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 '장갑차' 논란 재점화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국민대표단 중 일부가 비상계엄 당일 장갑차를 막은 부부로 소개되었으나, 실제로는 소형전술차량을 막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관련 보도자료에서 '장갑차'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논란을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사실관계와 다른 정보 전달로 이어져, 대중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인가: 장갑차 vs 소형전술차량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출동한 장갑차는 없었습니다. SNS와 일부 언론에서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으로 소개한 영상에 등장한 차량은 비무장 상태의 소형전술차량(K153)이었습니다. 또한, 온라인상에 퍼진 '장갑차(K808) 서울진입'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