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님의 블로그

무거운 짐 내려놓고, 가벼운 설렘을 담아 첫 만남, 설렘과 기대를 넘어선 감동LG 그램17 듀얼업을 처음 마주했을 때, 저는 17인치 노트북이 이렇게 가벼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1.3kg의 가벼운 무게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죠. 얇고 슬림한 디자인은 세련미를 더했고, 듀얼업 디스플레이는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16:10 화면비율은 문서 작업과 영상 시청 모두에 최적화되어 있었고, 2560x1600 해상도는 눈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전에는 작은 화면 때문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하는 것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넉넉한 화면 공간 덕분에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졌습니다. 듀얼업 기능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상..

저는 늘 잦은 출장과 미팅으로 밖에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이 절실했지만, 동시에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한 고성능도 포기할 수 없었죠.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무겁고 버거워서 이동할 때마다 부담스러웠고,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하려 하면 버벅거리는 탓에 속 터지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벼움'과 '성능' 사이에서 갈등하며, 과연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노트북이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LG 그램 프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그러던 중, 우연히 LG 그램 프로 17Z90TP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17인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에 첫눈에 반했죠. 얇고 세련된 디자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