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임없이 흔들리는 승리의 깃발, 눈앞에 펼쳐질 압도적인 몰입감저는 평소 게임을 즐겨 하는 20대 후반의 게이머입니다. FPS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데, 늘 렉과 잔상 때문에 답답함을 느껴왔죠. 특히, 중요한 순간에 찰나의 딜레이로 인해 게임에서 패배하는 경험을 수없이 겪으면서, '더 이상 이런 답답함은 참을 수 없다'는 절박함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고주사율 모니터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망설이던 찰나, [한성] 에이서 니트로 XV242 F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540Hz,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 게임의 판도를 뒤집다처음 이 모니터를 알게 된 건, 온라인 커뮤니티의 사용 후기였습니다. '540Hz'라는 압도적인 주사율에 눈이 번쩍 뜨였지만,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