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 늦깎이 결혼 발표! 아내는 누구?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곧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윤정수의 아내는 다름 아닌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정수는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혼인신고 과정을 공개하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원자현, '광저우 여신'에서 필라테스 강사까지 다채로운 경력원자현은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습니다. 특히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스포츠 하이라이트', '남자공감 랭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