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에 진심을 담아 탄생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지역 상생을 목표로, 숨겨진 맛을 발굴하여 메뉴로 선보이는 야심찬 시도입니다. 그중 올해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출시 9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 놀라운 성공 뒤에는 메뉴 개발팀의 1년이 넘는 헌신적인 노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익산 고구마를 활용한 이 버거는 2024년 6월부터 개발에 착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맥도날드는 전국 각지의 고구마를 맛보며 익산 고구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에 주목했고, 이를 바탕으로 '달콤 고소'한 크로켓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에 매콤한 할라피뇨 마요 소스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