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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3

족발 먹다 말고 '점프'! 시민 외침에 10년 차 베테랑 경찰관들이 보인 놀라운 대처

10년 차 경찰, 족발집에서 만난 긴급 상황지난달 24일, 강남구의 한 족발집에서 특별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중앙경찰학교 282기 동기 경찰관 5명이 임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죠. 맛있는 족발을 앞에 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절박한 외침, 경찰관들의 즉각적인 반응식사 중, 한 여성이 가게 뒷문을 급하게 열고 들어와 다급하게 외쳤습니다.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느냐'는 절박한 외침에 경찰관들은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시민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그들은 즉시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골든 타임 사수를 위한, 분담된 역할 수행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즉시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

이슈 2025.08.19

진흙탕 속 '멜빵 천사', 침수된 화정역을 구하다: 당신의 작은 영웅

폭우 속 영웅의 등장: 멜빵을 입은 여성13일부터 쏟아진 집중 호우로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여성의 헌신적인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14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는 경기 일산 덕양구에 위치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인근 침수 현장에서 한 여성이 흙탕물 속으로 손을 넣어 하수구를 뚫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멜빵을 입은 그녀는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맨손으로 흙탕물을 헤치며 배수구 막힌 곳을 뚫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녀의 용감한 행동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침수된 화정역, 절망 속 한 줄기 빛영상 속 화정역 인근 도로는 집중 호우로 인해 흙탕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배수구가 막혀 빗물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이슈 2025.08.15

생명을 구한 용감한 손길: 동아대병원 새내기 간호사 박지윤, 퇴근길 심폐소생술로 환자를 살리다

새로운 시작,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따스한 봄, 희망을 품고 동아대병원에 첫 발을 내디딘 박지윤 간호사. 5월, 그녀는 꿈에 그리던 간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신규 간호사로서의 설렘과 기대감 속에, 그녀는 매일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퇴근길에 예상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병원 앞에서 쓰러진 환자를 마주하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그녀는 망설임 없이 생명을 구하기 위한 용감한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골든 타임, 그녀의 침착한 대응5월 11일,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박 모 씨(36세)는 치료 후 호전되어 퇴원했지만, 갑작스러운 증세 악화로 동생과 함께 다시 병원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박 씨는 동아대병원 정문 앞에..

이슈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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