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한국인 집단 구금 사건 발생: 국민적 수모와 외교적 무능 지적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300명 이상 집단 구금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을 '국민적 수모'이자 '참담한 굴욕'으로 규정하며, 이재명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특히, 700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태를 맞이한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미정상회담 이후 열흘 만에 발생한 사건에 유감 표명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열흘 만에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외교적 성과 부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700조 원의 선물 보따리를 안기고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