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틱톡커의 위궤양 소송으로 다시 한번 주목매운맛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던 한 틱톡커가 위궤양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삼양식품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소송 제기 이후에도 해당 틱톡커는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사건은 불닭볶음면의 인기 뒤에 가려진 건강 문제와, 인플루언서의 행동에 대한 윤리적 문제까지 제기하며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50억 소송, 틱톡커 하베리아 와심의 주장캐나다 토론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틱톡커는 하베리아 와심(Javeria Wasim)입니다. 그녀는 불닭볶음면을 자주 섭취한 결과 위궤양을 겪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삼양식품을 상대로 1500만 캐나다달러(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