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의 시작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소셜미디어에 북한을 찬양하는 게시글로 논란이 된 단체의 후원을 독려하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후보자의 과거 행적이 현재의 공직 수행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자가 2015년 11월에 게시한 글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특정 단체의 후원을 독려하는 내용이었으며, 이 단체가 북한을 찬양하는 게시글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2015년 11월,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의 내용최 후보자는 2015년 11월, ‘인권운동사랑방’이라는 단체의 후원자 모집 온라인 링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