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투자 성적표: '서학개미' 아들 vs '국장' 배우자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가족 투자 행보가 엇갈린 결과를 낳았습니다.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을 10억 원으로 되돌리려는 정책 추진 속에서, 그의 장남은 미국 주식에 집중 투자하여 수익을 올린 반면, 국내 주식에 투자한 배우자는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재 국내 주식 시장의 상황과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남의 '미국 주식' 투자 전략 분석공직윤리시스템(PET)에 따르면, 진 의원 장남은 애플, 인튜이티브서지컬,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등 미국 주식 3종목과 국내 주식 1종목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의 비중이 75%에 달하며, '서학개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투자 포트폴리오는 국내 주식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