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입 금지' 결정 수용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는 전한길 강사가 당 지도부의 전당대회 출입 금지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그는 당대표 후보들에게 가야 할 관심이 본인에게 쏠리는 것을 우려하며, 당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전씨는 12일 부산 벡스코 앞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하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한길, '분열' 경고와 지도부 결정 수용의 배경전한길 강사는 전당대회장 7km 떨어진 유엔(UN)기념공원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좌파' 세력이 분열을 바라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야 한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이는 당내 분열을 최소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