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불안에 휩싸인 임신부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경찰이 명확한 증거도 없이 임신부를 절도범으로 몰았다는 제보가 보도되었습니다. 사건은 한 임신부가 낮잠을 자던 중,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와 현관문 두드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문 밖에는 형사를 자칭하는 남성이 있었고, 임신부는 불안감에 112에 신고했습니다. 다짜고짜 절도범 취급: 경찰의 무리한 수사문을 연 임신부는 형사로부터 다짜고짜 절도범 취급을 받았습니다. 형사는 CCTV를 확인했다며, 임신부가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윽박질렀습니다. 이는 해당 층에서 발생한 택배 도난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이 임신부를 범인으로 지목한 것입니다. 거짓말과 은폐: CCTV는 없었다억울함을 느낀 임신부가 CCTV를 보여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