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 내려놓고, 가벼운 설렘을 담아 첫 만남, 설렘과 기대를 넘어선 감동LG 그램17 듀얼업을 처음 마주했을 때, 저는 17인치 노트북이 이렇게 가벼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1.3kg의 가벼운 무게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죠. 얇고 슬림한 디자인은 세련미를 더했고, 듀얼업 디스플레이는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16:10 화면비율은 문서 작업과 영상 시청 모두에 최적화되어 있었고, 2560x1600 해상도는 눈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전에는 작은 화면 때문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하는 것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넉넉한 화면 공간 덕분에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졌습니다. 듀얼업 기능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