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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2

코끼리 코에 맥주를? 충격적인 케냐 동물보호구역 사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케냐를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 코끼리 학대 논란최근 케냐에서 한 스페인 남성이 코끼리 코에 맥주를 붓는 영상이 공개되어, 케냐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몰상식한 행동을 넘어,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건의 배경에는 케냐의 유명 동물보호구역인 올 조기 보호구역이 있으며, 영상 속 코끼리는 '부파'라는 이름의 수컷 코끼리로 확인되었습니다. 부파는 과거 짐바브웨에서 구조되어 이곳에서 생활해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사건의 전말: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충격적인 영상사건은 한 스페인 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케냐의 인기 맥주인 '투스커' 맥주를 코..

이슈 2025.08.29

15만 마리의 식용견, 어디로 사라졌나? '김건희법' 그 이후의 불편한 진실

예산 360억 투입, 사라진 15만 마리개 식용 종식을 목표로 시행된 '개 식용 종식 사업'이 1년 만에 15만 마리의 식용견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 투입된 예산은 360억 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어떤 방식으로 처분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지자체 보호 '0', 식용 외 전환 '0.3%'문제는 사라진 개들의 행방이다. 지자체가 인수하여 보호하고 있는 식용견은 단 한 마리도 없었고, 농장주가 개를 입양 보내는 등 '식용 외'로 전환된 경우는 0.3%에 불과했다. 대부분 식용 목적으로 소비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농장주는 돈을 벌고, 개는 사라지고...정부는 폐업하는 육견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슈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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