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사고, 안전 불감증에 빠진 포스코이앤씨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포스코이앤씨에서 또다시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4일 서울~광명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달 28일, 포스코이앤씨에서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김 장관은 이전 사고 이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찾아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직접 주문했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연이은 사고는 포스코이앤씨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의 참사, 무엇이 문제였나지난달 사고 이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