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출산율 반등의 주역으로 부상인천시가 5월에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출산 지원 정책의 효과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로 보는 인천의 놀라운 변화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인천의 출생아 수는 68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8명(12.3%)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6.9%)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충북(11.4%), 대구(10.9%) 또한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출산율 반등에 힘을 보탰습니다. 인천, 출산율 상승의 비결은?인천시의 출산 장려 정책 '아이플러스(i+) 시리즈'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플러스 1억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