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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리·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하며 느낀 솔직한 심정: '극우' 논란, 탄핵 자책감,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뉴스룸 12322 2025. 7.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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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극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 토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리하는 김계리 변호사가 자신을 향한 '극우' 지칭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하며, 변론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심적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극우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변론 준비 중 새벽까지 홀로 울부짖었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만큼 당시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절박함을 느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의 의미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행위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과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상황을 매우 위협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국민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윤 전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는 변호사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국가의 근본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송진호 변호사의 탄핵 이후 자책감과 변론에 대한 소회

송진호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느꼈던 자책감과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탄핵 인용 결정 후 3일 동안 우울감에 시달렸으며, 자신이 변론을 잘못하여 탄핵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닌지 자책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송 변호사는 변론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을 드러내며, 변호사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또한 윤 전 대통령을 돕기 위해 형사 사건 변호도 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군 출신 변호사의 변호 참여 배경과 외환죄 성립 가능성

육군사관학교 출신인 송진호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계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윤 전 대통령과 군을 지키기 위해 변호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에게 제기된 '외환죄' 혐의에 대해, 북한과의 통모나 공모가 없이는 성립될 수 없는 범죄라며 혐의 성립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그는 외환죄의 성립 요건을 명확히 제시하며, 현재까지의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조사 거부와 향후 전망

윤석열 전 대통령은 현재 특검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사건의 전개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계리, 송진호 변호사의 발언을 통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사건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변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향후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단의 활약과 윤 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 요약: 김계리·송진호 변호사의 솔직한 심경과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에 담긴 의미

김계리, 송진호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와 관련된 심경을 솔직하게 밝히며, '극우' 논란, 탄핵에 대한 자책감,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들의 발언은 단순한 법적 변호를 넘어, 국가의 가치와 신념을 지키려는 변호사들의 고뇌와 노력을 보여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김계리 변호사가 '극우'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김계리 변호사는 자신을 향한 '극우' 지칭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히며, 변론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심적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Q.송진호 변호사가 탄핵 결정 이후 느낀 감정은 무엇인가요?

A.송진호 변호사는 탄핵 결정 이후 자책감에 시달렸으며, 자신이 변론을 잘못한 것은 아닌지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Q.변호사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를 통해 지키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A.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의 근본 가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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